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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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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우리 모두의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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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구시웅
 조회 :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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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테니스!
까짖거 조금 못하면 어떻습니까?
누구든 처음부터 타고난 사람 없습니다.
저도 현재 여러 수백명을 테니스인으로 만들었지만,
때론 저에게 배운 사람들중에도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첫재 "너 공쳐주려고 비싼 레슨비줘가며 레슨받은줄알아?
둘째"니가 지금 이게임에 들어올 실력이 된다고 생각하냐?
세째"올챙이적 (초보)시절은 모두 밥말아 드신겁니까?
네째"아무리 잘쳐봤자 당신위에 고수는 수없이 많이 존재하고있습니다.
다샷째"옛날 처음배울때의 초심을 가슴속에 담아두십시요.
성인이되어서 테니스를 배우기에 그사람의 인성까지 가르친다는건 무리인듯합니다.
기본 인간성이 안된 사람들이 남이 잘되는거보면 괜히 배가 뒤틀리고,
여자분들중에는 공치러 모여서는 남의집에 숫가락이 몇개인지,남의 신랑 팬티색깔이 빨간색인지 노란색인지는 뭐하러 이야기하는 겁니까?
무엇이든 얻고싶으면 노력하면 될것을........
노력보다는남의 장점을 깍아내려야적성이풀리는.........
아~~~~~~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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