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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6-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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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 참 좋은분들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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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 성규
 조회 : 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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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분들 입니다.
이번 한라 하우젠트배에 참가 하고 관전도 하면서
우리 테니스계에도 묵묵히 공헌 하는분들이 계시구나
하는 설레이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재계의 윤 창진 한라건설 대표님과 유 명상 대회장님이
설레임의 중심역할을 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테니스발전의 젊은피 역할을 하실 분들이고 이런분들
이 의욕을 갖고 테니스발전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분위기
를 조성 하는 것이 테니스를 좋아하시는분들의 몫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조그마한 것에 얽메이지 않고 큰숲을 가꿀수
있는 재목들이 우리 테니스계에 많이 오시도록 길을 만들어
주자는 것입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우리들의 역할은 “남의 말 좋게 하는
말 버릇“ 부터 실천 하는게 기본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서로를 배려 하고 결속 하다 보면 테니스발전은 자연스레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건방을 떠는 것 같아 그만하고 대회참가후기 몇 말씀 드리겠
습니다. - 예선리그 경기순서를 첫번째게임 패자가 두 번째
게임을 하도록 한 배려는 참 잘 한 것 같습니다. 일반대회
는 2-3,1-3,1-2의 원칙으로 만 하니 예선부터 김빠진 대회
가 많았습니다. 식사제공, 같은 클럽소속 출전자 같은 예선
구장배정, 행운권 추첨등 세심한 배려의 흔적을 볼 수 있었
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결승전 관전을 편하게 할 수 있게
U구장,두류구장을 이용 했더라면 더욱 좋았을 걸 하는 끝이
없는(?) 바램도 한번 해 봅니다.
한번더 한라건설과 대회관계자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
옵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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