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점프 스매시의 기본

1.스플릿 스텝을 하는 순간 발끝에 힘을 모은다.
점프 스매시를 하려면 몸의 탄력을 최대한 이용
해야 한다. 몸의 탄력을 이용해야 호쾌한 스매시
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플릿 스텝을 하는
순간 발끝에 힘을 최대한 모으고 그 다음 동작을
취하면 몸의 탄력을 만들 수가 있다.
모든 샷이 그러하겠지만 테니스에서 상대방 플레
이어가 치는 볼을 빨리 포착하기 위해서는 제일
처음 행해지는 동작에 힘을 실어 넣어야 빠른 몸
놀림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점프 스매시는
순간적인 탄력을 요구하는 것이기에 스플릿 스텝
을 하는 순간 발끝에 힘을 최대한 모아야 한다.
2. 여유가 없는 볼에 대한 점프 스매시의 스텝

여유가 있을 때는 사이드 스텝을 이용
해서 스매시를 하고(지난 호 CLASS Ⅸ
참조) 여유가 없는 볼에 대해서는 백
크로스 스텝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
당하다.
백 크로스 스텝이라고 하는 것은 오른
발과 왼발을 교차시키며 뒤로 달리는
것이다. 시선은 볼을 집중하고 라켓은
어깨 위로 힘을 뺀 상태에서 가볍게 테
이크백 해 주면 된다.
백크로스 스텝은 상대 플레이어에 의한
공격 로브를 차단시킬 때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깊은 로브도 사이드 스텝보다
는 백 크로스 스텝을 취하는 것이 볼에
대한 접근을 훨씬 빠르게 한다.

Ⅲ.이런 상황이 올 때 점프 스매시를 해야 한다

1. 네트 플레이에서
발리에 의한 공격 로
브가 올 때 중상급 이
상의 복식경기에서 보
면 네트 플레이를 주
공격수단으로 삼아 끊
임 없이 네트 앞으로
다가서는 것을 볼 수
있다. 4명이 네트 앞에
포진하는 이런 상황이
왔을 때 네트 앞에서
발리에 의한 공격 로

브를 하면 아주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로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상대
플레이어가 치는 타이밍을 예측해
점프 스매시를 해야 만 한다. 만약
타이밍을 놓쳐 로브를 허용한다면
균형 잡힌 공격의 조화도가 깨지며
밸런스가 무너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에러가 발생하거나 상대 플레
이어에게 찬스를 허용하고 말 것이
다.
2. 어프로치성의 공격 로브가 올 때

상대 플레이어가 머리 위로
스피드 있는 공격 로브를 하
면서 네트로 대시할 때 네트
앞에 있는 전위는 빠른 판단
력이 필요하다. 이것을 일반
적인 스매시로 대응하기란 쉽
지 않다. 또한 이 볼을 뒤로
넘기게 되면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게 될 가능성이 높다.
어프로치성의 공격 로브가 오
면 테이크 백을 빨리 가져가고
발을 힘차게 움직여 점프 스매
시를 구사해야 한다. 빠른 판
단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끝까지
(상대방의 임팩트가 끝날 때까지)공에 집중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3. 베이스라인 깊게 떨어지는 로브가 올 때
네트 플레이에서 얕은 로브가 오면 거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적절한
타이밍으로 타구해 포인트를 결정지을 수 있을 것이다. 얕은 로브는
앞발에 힘을 넣고 여유를 가지면서 강하게 칠 수 있지만 깊은 로브가
오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져서 안정된 스매시를 할 수 없는 게 일반적
이다.
어려운 볼일수록 더 자신 있게 치는 것이 샷의 성공확률을 높이는 방
법이다. 그러므로 베이스라인 쪽에 깊은 로브가 오면 볼을 끝까지 주
시하면서 발끝에 힘을 최대한 모은 상태에서 자신 있는 점프스매시를
구사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훨씬 안정된 컨트롤과 파워를 낼 수 있을
것이다.
4. 상대의 로브 볼에 타이밍을 잃었을 때

점프 스매시에서 점프하는 동작을 살펴 보면 한
발로 점프할 때가 있고 두 발로 동시에 점프할
때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느 정도의 거리를 확보해서 안정감을 찾았을
때는 한발로 점프해서 치는 방법이 좋다. 그러
나 로브된 볼에 대한 타이밍을 잃어버렸을 때는
두발을 동시에 점프하는 스매시를 구사해야 한다.
두 발을 동시에 사용하면 한 발로 점프할 때보다
몸에 탄력을 더 줄 수 있다. 즉 좀 더 높이 뛸 수
있기 때문에 뒤로 물러설 여유가 없을 때(또는 발
이 미처 공을 따라가지 못할 때) 이 동작을 사용해
야 한다.
두 발을 동시에 점프하는 스매시를 구사하면 이 같
은 상황에서 볼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강한
스매시를 구사할 수가 있다.
Ⅳ. 점프 스매시를 잘 하기 위한 감각적인 해법

1. 점프해서 오른손으로 볼을 잡는 연습을 한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공격 로브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
으로서 점프해서 거리 감각과 임팩트 감각을 동
시에 느끼는 훈련이다.
이 동작은 처음부터 라켓으로 치는 감각을 익히
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잡는 연습을 해서 거리와
임팩트 감각을 먼저 익히는 동작으로 점프 스매
시를 쉽게 익히기 위한 방법이다.
상대가 볼을 토스해 주면 뒤로 이동할 때 백 크
로스 스텝을 이용해서 거리를 맞추고 오른발 끝
에 힘을 실어 점프한 후 허공을 차고 왼발로 착
지하는 동작을 연습한다. 5분 동안 반복 연습한다.
2. 두 발을 동시에 점프해서 나무 막대기로 치는 연습을 한다

발끝에 힘을 모으고 몸의 탄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 발을 동시에 점프하는 동작을 연습해야 하며 볼
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나무막대기(45cm가
적당하다)로 볼을 맞추는 것을 연습하면 된다.
두 발로 점프한 후 나무 막대기로 볼을 치는 이 연
습은 위의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두 발로 뛰는 점프 스매시를 쉽게 한다.
상대가 볼을 토스해주면 서비스라인 부근에서 뒤로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두 발을 동시에 점프해서
나무 막대기로 볼을 치는 연습을 한다. 5분 동안 반
복 연습한다.
Ⅴ. 점프 스매시를 잘 하기 위한 드릴

1. 베이스 라인에서 점프
스매시 연습을 한다.
(연습방법)
서비스 라인에서 준비하고
있다가 상대가 깊은 로브를
올려주면 베이스 라인까지
이동해서 점프 스매시 하는
것을 3회 3세트씩 반복 연
습한다.
(포인트)
몸의 탄력을 만들고 점프
스매시의 파워를 향상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베이스 라인
에서 점프 스매시 연습을 하
다가 서비스 라인에서 점프 스매시를 하면 훨씬 쉬운 감각을 느낄
수가 있다.
2. 서비스 라인에서 두 발을 동시에 뛰는 점프 스매시 연습을 한다

(연습방법)
서비스 라인에서 준비하고
있다가 상대가 토스 해준
볼을 두 발로 동시에 점프
해서 스매시 연습하는 것
을 3회 3세트씩 반복한다.
(포인트) 로브된 볼의 타이
밍을 잃어버렸을 때 치는 연
습 방법으로 양발 끝에 힘을
최대한 모으고 상체를 빨리
돌리는 동작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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