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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9-07 01:47
[기본강좌] 체인지업은 승리의 열쇠
 글쓴이 : 이명희
조회 : 12,615  
게임에 들어가면 강타, 강타만을 의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로는 화려 한 에이스를 성공시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실수할 확률은 5배 정도 된다. 이 러한 단조로운 게임 운영으로 자멸해 버리는 사람들을 위해 그 문제점을 알 아본다.



체인지업은 승리의 열쇠



멋있다는 플레이보다 잘한다는 플레이를

강타가 성공하면 우선 기분은 좋다. 그러나 어느 정도 강타에 자신이 생길 때야 말로 조심할 때이다. 강타에 맛들여져 이것을 너무 남발하게 되면 게 임이 단조로와져서 자멸하는 경우가 많다. 중급 정도 되면 어느 정도 빠른 볼에 적응하게 되어 리시브할 때도 항상 강타만을 의식하게 된다. 그러나 이 경우 자기보다 수준이 낮은 사람에게는 통할지 몰라도 상급자를 만나면 분명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이 차이가 상급과 중급의 차이라 할 수 있다.

복식 전문가들의 복식 경기를 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들은 결코 강타를 남발하지 않는다는 것. 그대신 상대가 아무리 강타로 공격해온다 하더라도 확실하게 리턴을 한다. 때로는 에이스를 당하는 경우 도 있으나 강타에 의존하는 상대가 먼저 자멸해버리는 것을 자주 볼 수 있 다. 복식에서는 특히 팔에 의해서만 스윙을 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면 안 된다. 「멋있다」는 플레이 보다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단순한 플레이를 「잘한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이러한 의식의 변화 없이는 절대로 수준 향상은 기대할 수 없다.





연속해서 빠른 볼을 두 번 쳤다면 다음은 드롭샷으로 결정





사선형의 상대에게 효과

상대가 베이스라인 보다 뒤쪽에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드롭샷을 사용하 라

강타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으나 막상 랠리가 시작되면 스스로 실수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 사람에게 권하는 기술이 드롭샷이다. 보통의 풀스윙보 다 스피드를 떨어뜨려 서비스 지역 내로 바운드시키는 정도로 충분하지만 중요한 것은 드롭샷을 결정지을 타이밍. 서로 스트로크로 랠리를 계속하고 있을 때 일단 빠른 강타를 두 번 계속해 서 쳐본다. 그러면 상대는 강타에 대비하기 위해 뒤로 물러나게 된다. 이 때가 드롭샷을 넣을 찬스이다. 상대에게 반격을 당하더라도 드롭샷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그러면 상대는 물러나야 할지 네트로 전진해야 될지 망설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당신의 강타가 더욱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경기가 시작하면 빠른 단계에서 로브를 넣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평행진의 상대에게 효과

상대가 슬금슬금 네트로 전진하면 같은 테이크백으로 로브를 올려 본다

상대가 네트에 포진하는 평행진의 팀과 대전하는 경우 경기 초반에 로브 를 올려 본다. 하드 히트에 어느 정도 자신 있는 사람은 포인트를 강타에 의해 따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상급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강 타 밖에 경계할 것이 없다고 상대가 알게 되면 상대는 즉시 네트로 전진하 여 네트 플레이를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벽을 향해 계속 리턴을 하는 결 과가 되고 만다.

그러므로 로브도 할 줄 안다는 것을 빨리 보여줄 필요가 있다. 상대가 평행 진이라면 우선 빠른 볼을 두번 정도 연속해서 쳐 본다. 상대가 슬금슬금 네 트로 전진하면 이 때가 바로 로브를 올릴 찬스이다.





같은 코스로 완급을 조절하여 쳐 본다





리턴을 잘하는 상대에게 효과

서비스 에이스가 되었다면 다음은 같은 코스로 느린 서비스를 넣는다

중급 수준의 사람들이 만약 파워에 자신이 있다면 첫 서브부터 강타로 서비스 에이스를 노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에이스가 되면 기분이 좋으나 빠른 서브는 타이밍만 잘 맞추면 생각보다 리턴하기가 쉽다. 자신의 서브가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느린 서브로 완급을 조절하 여 서브하기를 권하고 싶다.



그러면 느린 서브는 언제 사용하는가. 그것은 서비스 에이스가 성공된 다음 서브 때이다. 리시버의 입장에서 보면 빠른 서비스 에이스를 당하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뒤로 조금 물러나게 된다. 이때 같은 코스로 느린 서브를 넣 는다. 요령은 같은 코스로 그리고 구질도 같아야 한다는 것. 이처럼 완급을 조절함으로써 빠르고 강한 서비스의 위력을 살릴 수 있게 되어 서비스 게임 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게 된다.





두 종류의 포핸드를 자유자재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상대의 타이밍을 흐트러뜨린다

같은 스윙에서 플랫계와 스핀계를 적당히 혼합하여 사용한다



중급 수준의 랠리는 좀 단조로운 데가 있다. 서로 의미없는 랠리를 하다 가 어느 한쪽이 실수하여 포인트를 얻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므로 같은 스윙에서 볼의 페이스를 변화시킬 수 있는 테크닉을 몸에 익히면 이러 한 실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같은 풀스윙을 하면서도 스피드를 낼 것인가 아니면 회전을 걸 것인가로 분류할 수 있다.



출처;테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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