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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1-12 01:05
[기본강좌] 찬스볼에 실수가 많다-하이발리 2
 글쓴이 : 이명희
조회 : 12,711  


찬스볼에서의 실수가 많다(하이발리)

스윙의 문제는 앞에서 설명한 포발리의 경우 뿐만 아니라 백발리나 신체의 동작과도 관계있다. 특히 신체의 동작은 발리와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신체를 회전할 것인가 회전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스트로크에서는 회전하지만 발리에서는 회전하지 않는다) 그것을 의식하지 않고 스트로크일 때와 마찬가지로 신체를 회전해 버리면 잘못된 스윙이 되어 버린다.
또 신체를 회전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리의 동작도 중요해진다. 7페이지에서 설명한 다리로 타점이나 타이밍을 맞추는 습관이 되어 있는 것이 전제 요소.

원인- 신체를 회전해 버린다




찬스볼을 치려고 하는 경우 볼에 파워를 주고 바로 신체를 회전하는 사람이 많다. 또 그라운드 스트로크의 감각과 발리의 감각이 다른 사람도 발리에서 신체를 회전하기 쉽다. 라켓면을 엎는 스윙의 원인도 되기 도 한다. 이것은 특히 포발리에서 보여지기 쉽지만 백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신체가 돌아가면
라켓헤드가 늦어진다



신체를 회전하면서 치면 스윙하기 시작할 때에 팔이 늦어지기 쉬우며 라켓헤드의 동작도 늦어져 라켓면이 위를 향하기 쉽다. 따라서 볼을 위로 뜨게 하든지, 혹은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 면을 엎는 스윙이 되어 버린다.













원인- 라켓면을 엎어버린다(백의 경우)




백의 하이발리에서 실수가 많거나 혹은 백으로 온 찬스 발리가 어렵다는 사람은 스윙 초기 라켓면을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라켓면을 엎는 스윙이 된다. 그 주된 원인은 테이크백의 위치가 낮은데 있다(아래 그림). 포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발리에서는 볼이 높을수록 높게 준비하지 않으면 바른(슬라이스의) 스윙을 할 수 없다.










높게 준비하고 팔을 아래로 내리면 자연히 라켓면이 세워진다

테이크백에서 볼보다도 높은 위치에 준비하고 휘두르기 시작하여 팔을 내리면 자연히 라켓면이 세워진다. 이와 같이 스윙초기에 라켓면을 잘 세우면 임팩트 면을 유지하기 쉬우며, 타점을 앞으로 잡고 임팩트에서 라켓을 멈춘다는 의식을 가지면 라켓면이 보다 안정되어 팔로우드루에서 자연히 면이 위로 향한다.












테이크백시 팔의 위치가 낮으면(볼과 같은 높이로 당기면) O의 그림과 같은 면을 세우기가 늦어지며 결국 팔힘으로 무리하게 면을 세우는 스윙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면을 엎는 경향이 강해진다.















패트릭 래프터의 백핸드 하이발리





이것은 백핸드 하이발리를 스트레이트로 결정한 장면인데 사진1에서 팔을 충분히 높은 위치로 당기고 3~5에 걸쳐서 팔을 내리면서 스윙하고 있다. 타구면은 테이크백부터 앞을 향하고 있으며 그 상태에서 안정된 동작으로 임팩트를 향하고 있다. 상체가 회전하지 않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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