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공격적인 자세로
여기서부터는 리턴 게임에서 브레이크하기 위한 시나리오에 대해서 설명한다. 우선은 자신들의 게임을 지킬 자신이 있고 한 번 브레이크하면 이길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건>
이 경우는 모두 레벨이 높아 둘 다 서비스 게임을 지킬 능력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번의 브레이크가 승패를 좌우하는 게임을 가정한 것이다. 상대 게임을 빼앗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한 번의 브레이크라면 과감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와 같은 공격적 자세로 임하여 6번 중 한 번 브레이크할 수 있으면 된다. 기술적인 조건으로는 ① 공격적인 리턴 ② 리턴 대시 ③ 공격적인 로브를 칠 수 있어야 한다.
리턴에서의 강타
공격적인 리턴은 작은 스윙으로 강타하는 것이 포인트다. 테이크백은 최소한으로 작게 하고 가능한 앞에서 볼을 치면 위력이 붙는다. 특히 한손 백핸드에서는 몸 앞에서 볼을 잡고 몸으로 부딪히는 듯한 타법이 중요하다.
<기술>
공격적인 리턴을 배워보자
레벨이 높은 상대의 서브를 브레이크 하기 위해서는 뭐니뭐니 해도 리턴이 가장 중요하다. 적어도 상대로부터 한 방에 결정당하지 않을 만큼의 리턴이 필요하다. 브레이크 찬스에서는 공격적인 리턴을 하고 서브 측으로부터 주도권을 빼앗는 기술도 필요하다. 빠른 서브에 대해서 작은 스윙으로 강타하는 기술을 꼭 배워두자.

하스의 공격적인 백핸드 리턴 라이징에서 볼을 잡고 볼에 밀리지 않도록 친 한손 백핸드 리턴. 발을 내딛을 여유가 없는 상황인데 오픈 스탠스로 완전하게 발을 이동할 상태를 만들고나서 비스듬히 앞으로 점프하면서 몸으로 볼을 블록하고 있다. 타점이나 타이밍을 발의 동작으로 조정하는 것이 이러한 리턴의 포인트다. |

라이징볼을 치고 리턴하여 네트 대시
상대의 서브가 조금이라도 짧다면 라이징
에서 리턴하여 조금씩 네트로 나간다. 그 다음에도 로브를 생각지 말고 좋은 포지션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나가자.
상대의 첫 발리에 대한 포치
첫 발리는 네트에서 떨어져 하기 때문에 비교적
포치하기 쉬우니 적극적으로 노려보자. 리턴이 좋으면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치자.
<공격의 전술>
리턴 이후에는 상대의 첫 발리가 최대의 목표다. 그림과 같이 첫 발리에 대해서 포치를 성공시키면 상대에게 주는 충격이 크며 브레이크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또 적극적인 리턴 대시로 상대의 첫 발리에 부담을 주는 효과도 있다.
<기본 전술>
다소 확률이 낮아도 공격적인 샷이나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한 게임에 두 번 성공하여 상대의 실수가 쌓이면 브레이크 할 수 있다. 또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어 에러를 유도한다는 의미에서도 공격적 의식이 중요하다. 물론 러브 게임으로 내줄 수도 있지만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플레이한다. 특히 찬스가 오면 집중력을 높이고 '반드시 브레이크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한다.

키퍼의 복식에 적합한 포핸드 리턴 스플릿 스텝을 하고 앞으로 나와서 테이크백은 볼의 뒤에 라켓을 갖다두는 정도. 스핀은 거의 걸지 않고 라이징에서 두텁게 볼을 잡아 스트레이트를 겨냥하고 있다. 팔로우드루도 작게 한 후에 바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다. |

힝기스의 콤팩트한 양손 리턴 양손 리턴은 복식에서도 큰 무기가 된다. 작은 테이크백으로 강타할 수 있고 코스를 들킬 위험이 적다는 잇점을 살려 가능한한 앞에서(그것으로 리치의 약점을 커버할 수 있다) 공격적으로 친다. |
공격적인 리턴이 필수
공격적인 리턴에서는 치는 코스도 중요하다. 기본은 상대 서버의 발밑으로 치는 것인데 더욱 공격적으로 치려면 스트레이트를 겨냥해보자. 크로스로 각도를 붙여 에이스를 잡는 방법도 있지만 스트레이트로 치는 것이 에이스를 잡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위에게 볼이 가도록 하는 방법
스트레이트로 치는 경우 지나치게 라인 부근을 겨냥하여 사이드 아웃되기 보다는 전위에게 볼이 가도록 치는 것이 좋다. 파트너에게는 미리 스트레이트를 겨냥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어느 정도 강하게 치면 한 방에 결정당하지는 않을 것이다(파트너는 센터를 방어). 스트레이트로 치는 것은 상대의 포치를 막는 의미에서도 효과가 높기 때문에 몇 번 실패하더라도 여러 번 시도해보자. 그중 반만 성공해도 된다.
스트레이트의 리턴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서 역크로스
로 치는 것과는 달리 밖으로 흐르는 듯한 회전을 거는 것은 금물. 그렇기 때문에 신체를 지나치게 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볼을 끌어들여(톱스핀을 많이 걸 필요는 없기 때문에) 콤팩트한 스윙으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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