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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4-01 11:41
[기본강좌] '승자와 패자'는 이것으로 나눠진다
 글쓴이 : 이명희
조회 : 11,942  
*경기시작과 함께 베스트를 발휘 할 수 있는가?



동네 경기에서는 서브를 여러번 넣지만, 워밍업할 시간은 준비되어 있지 않다. 이기는 사람의 공통점은 경기가 개시되면 곧바로 자신의 전력을 다 발휘한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기 직전에 수다만 떨고 있을 것이 아니라, 혼자 워밍업을 해두자. 경기 전 짧은 시간 안에 몸을 데우는 데는 줄넘기와 복근운동이 최고이다.





*더블폴트는 하지 않는다.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샷이 서브이며 더블 폴트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 샷이다. 특히 남자들은 스피드만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스피드가 있더라도 확률이 나쁘고 불안정해지면 상대가 작전을 쓸 기회가 많아진다. 서브는 혼자서 연습할 수 있으므로, 높은 확률로 칠 수 있는 서브를 마스터해두자. 스피드를 추구하는 것은 그 다음이라도 충분하다.





*처음1~2게임에서 포치



복식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처음엔 분위기를 살피자'라고 생각하면, 마지막까지 분위기만 살피다가 경기가 끝나버린다는 것이다. 처음에 움직일 수 있는지가 열쇠이다. 첫1~2게임에서 어디까지 포치를 나갈 수 있는지에 따라, 그 후의 전개가 달라진다. 강한 복식조는 그것을 잘 알고 있다.





*상대에게 맞추어주면, 단식에서는 이길 수 없다.



레벨에 상관없이 단식에서 지는 사람에게 공통된 것은 '상대는 그렇게 잘 하지도 않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지고 있었다'라는 식의 패배이다. 슬라이스로 이어지는 듯한 경우, 상대에게 맞추어주다보면 승리의 기회는 찾아낼 수 없다.



그런 상대와 경기할 때는 서브&발리를 해 보거나, 세컨드 서브는 모두 리턴 대시하는 등, 명쾌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인트를 따는 패턴을 연습해둔다.



아무리 스트로크를 열심히 연습해도, 경기에서 이기는 것은 어렵다. 스스로 포인트를 따는 형태의 연습을 해두지 않으면, 실전에서 포인트를 따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3번째 볼은 얕은 볼을 치고, 다가가서 발리로 득점한다' '서브&발리를 크로스 코트로 치고 포인트를 딴다'등의 패턴 연습을 평소에 해두자.





*잘하는 것을 살려서 갈고 닦는다.(주특기)



경기에서 이기고 싶다고 하여, 모든 샷을 레벨 업 시키려고 연습하는 것은 마음가짐은 좋지만 욕심이 지나치다고 할 수 있다. '전부 나아지겠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찾아내서, 그것을 살리고 포인트를 따는 법을 연습해 나가는 것이 동네 경기에서 이기는 지름길이다.



출처 : 테니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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