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과정이 확실하게 된다면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그것에 구애받지 말고 플레이에 임하도록 하자.
포인트를 얻을 것인지, 얻지 못할 것인지 그것만 생각하게 되면 쓸데없는 긴장을 하게 되어 플레이가 경직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과정을 충실하게 함으로써 포인트는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것이다.
이기고 지는 것과는 다른 차원에서 약간의 긴장감을 즐기게 되면 중요한
순간에서도 침착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 여자복식의 전략 ♣
세컨드 서비스가 조금이라도 불안하면 자신있는 언더서비스를 사용하자
중요한 순간에 조금이라도 플레이가 불안하게 되면 이기기 힘들어 진다.
예를 들면 세컨드 서비스를 할 때에 「조금 불안하다」고 생각되면 무리하지 말고
자기가 자신있는 언더서비스를 넣는 것이 좋다.
서비스 폴트를 의식하여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언더 서비스라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있게
선택한 서비스라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서비스한다.
다만, 이 경우 다음과 같은 것에 주의하자.
①파트너에게 미리 언더 서비스를 한다는 것을 알려둔다.
②바운드 후 높이 튀는 볼은 발리로 역습당할 위험성이 있다.
네트에 닿을락말락 하게 통과하는 슬라이스의 볼이 좋다.
③상대의 포 쪽은 역습을 당하기 쉽다. 가능한한 상대의 백쪽으로 넣자.
♣ 혼합 복식의 전략 ♣
모든 볼을 능숙하게 리턴하는 것은 무리. 승부할 볼과 버릴 볼을 구분하자
게임의 분수령이 되는 장면에서 조금이라도 망설인다면 지고 만다. 예를 들면 상대 남성의 서비스를 여성이 리턴할 때 모든 서비스를 능숙하게 리턴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렇지 않아도 불리한 상황이므로 리턴시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리턴의 준비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방향이나 샷을 결정해둔다.
「포로 치기 쉬운 볼이라면 크로스로, 백으로 치기 쉬운 볼이라면 스트레이트 공격, 그 이외의 어려운 서비스라면 전부 여성의 머리 위로 올린다」는 생각을 미리 결정한 다음 리턴에 들어가도록 한다. 특히 컨트롤이 가능한 타점인가, 로브를 올려야 할 타점인가를 확실하게 구별해서 플레이하자. 승부를 가릴 때는 물론 과감히 승부에 나서는 것이 좋지만 승부가 되지 않을 때는 버릴 수 있는 용기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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