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는 동물이 실수를 하면.. 당연히 화가 납니다..
아가시 나 휴잇 같은 프로 선수들도 실수하면 화가 나죠..
그런데.. 이 두선수를 보면.. 전혀 다른 방법으로 그 화를 풀죠...
아가시의 경기를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아가시 절대로 경기중에 말 안 합니다...
아가시가 unforced error를 만들었을때는
종종걸음으로 자리를 바꾸 더라고요..
그러나 전혀 소리를 지른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이건 아가시 만의 방법이죠..
그런면에 비해 휴잇이나 맥캔로 같은 선수들은..
소리 지르고 특히 좐맥캔로는 라켓 던지고 아주 난리나죠..
그것들이 바로 이선수들의 고유한 자신의 화를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ugly 한 샷이라면 바로 잊어 버리시고
다음 포인트에 집중하세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절대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2) Review
화를 다스린 후에는
왜 그런 ugly한 샷을 쳤는지 생각해 봅니다..
( 예를 들면..
어프로치 샷을 미스 했을때는 자신에게..
"스핀을 넣어서 쳤어야지..
상대의 등을 노렸어야지.." 하는 등에.. 말을
자신에게 하고.. 그러고 잊어버리곤 해야합니다.)
이유를 아셧으면 공중에 같은 샷을
한 2~3번정도 연습하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아 좋은 샷일 경우도 review를 하셔야 겠죠?
어떻게 내가 이런 샷을 쳤을까..
어떻하면 또 칠수 있을까 등등..
3) Reset Rutine
이것은 말 그대로.. 자기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라는 겁니다..
서브를 하기 전이나 리턴을 하기 전에..
예를 들면.. 혹시나 좐 맥캔로의 팬이라면
아무리 코트에서 날리를 치고도 포인트가 시작되면
항상 왼쪽 소매를 한번 올리고
공을 2번 튕긴후 서브하는것을 보셧을 겁니다..
아가시도..
볼보이에게 공을 3개 받고 손에서 3개의 공을 두번 돌린후..
맘에 들지 않는 공을 뒤로 쳐낸뒤..
땅에 2번(3번?) 튀긴후 서브를 합니다..
가끔가다 동호인들이 서브를 할때보면..
리듬이 엉망인 경우기 다반사죠..
첫번째 서브를 미스한 후에 러쉬하듯이
바로 세컨 서브 올려서 미스하고는 미스한 이유를 못찾는 경우..
한번은 땅에 한번 튀기고
다음번에는 다섯번 튀기고 하다가 미스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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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3R
테니스의 정신적인 부분입니다..
보통의 테니스 렐리에서..
한 게임을따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분이라고 하면
그중 50% 이상이 실제로 공을 치는 것이 아닌
정신적인 자기 자신만의 시간이라는것을 알고 계셨는지?
그 50%의 정신적인 시간동안
여러분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혹시
어이없는 실수에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그 포인트를 머리에서 지우지 못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같은 실수에 더욱 화가 나서
결국은 자포자기 하지는 않았는지요???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정신력이 바쳐주지 않으면 이길수 없는 게임이 테니스라고 합니다,,
이것을 극복하지 않음 절대 테니스 지존의 자리까지는
불가능하다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