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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6-20 01:46
[초급자] 가벼운 라켓을 가진 동호인을 지도하는 방법
 글쓴이 : 이명희
조회 : 11,752  
가벼운 라켓을 가진 동호인을 지도하는 방법



라켓이 가벼울수록 스트링 텐션은 약하게 해야 한다. 그립은 될 수 있으면 바꾸려고 하지 말고 그냥 둘 것.

어깨에 힘을 주지 않도록 유의하고, 라켓은 부드럽게 잡는다. 가벼운 라켓은 스윙이 조금 커도 준비하는 시간은 기존의 라켓보다 오히려 빠르다.



포핸드 스트로크

스윙은 마지막까지 잘 할 수 있도록 계속 말해주어야 한다. 허리를 사용하는 스윙 즉, 하체는 단단히 고정하고 상체만 비틀어서 어깨를 사용해서 팔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도록 한다.

어깨가 30~40센티미터 돌아갈 때 팔은 2~3미터를 돌아간다. 그러므로 어깨를 빨리 돌리면 스윙은 자동으로 빨라질 수 있다.

파워=중력 × 가속도이므로 스윙의 속도가 곧 파워이다. 되도록 오픈 스탠스를 사용하면 허리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고 파워도 증가된다. 팔의 내전을 사용해서 스윙을 마무리하도록 한다.



백핸드 스트로크

백핸드 톱스핀은 포핸드의 반대로 팔뚝의 외전을 사용하도록 한다. 어깨너머로 공을 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적하고 마무리 스윙을 끝까지 하도록 자주 얘기한다. 슬라이스는 공보다 높은 위치에서 테이크백하여 공 높이 그대로 스윙하는 기분이 들게 할 것을 주문한다.

공 높이 그대로 친다고 해도 스윙의 궤도는 자연적으로 내려간다. 스윙을 억지로 내리는 것은 오토매틱 자동차를 마치 수동으로 운전하려는 것과 같은 것이다. 팔꿈치를 들고서 팔을 펴듯이 스윙한다.



발리

발리의 타점은 항상 앞에서 맞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팔꿈치를 들고서 준비하고 팔꿈치가 몸에 붙지 않도록 하며, 백스윙은 짧게 팔꿈치를 먼저 나온다는 기분으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때 손목은 자연스럽게 뒤로 젖힐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하이발리는 백핸드 슬라이스처럼 공보다 높은 곳에서 공 높이 그대로 짧게 스윙하도록 해야 한다. 아래로 내리찍듯이 해서는 안된다.



스매시

준비 상태에서 한번에 어깨 위로 올려서 라켓 헤드를 등 뒤로 떨어트리고 있다가 공을 향해서 라켓을 다시 아래로 내린다는 기분으로 한다.

그 나머지는 그 사람의 능력이다. 왼손은 반드시 공을 가리킬 수 있도록 한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5-01-14 13:52:26 초급자교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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