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사용되는 어떠한 샷을 칠 때 “스타일” 과 올바른 생체역학적 기초 사이를 확실히 구분지어야 한다. 학생들도 보는 프로 선수들의 플레이를 본다면 공을 치는 여러가지 다양한 기술들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샷은 3단계로 분석될 수 있다: 준비, 히팅과 팔로드로우, 그리고 회복이다. “히팅 지역”은 모든 선수들에 있어 필수적으로 같은 곳이어야 하지만 준비 자세와 팔로우드로는 중요한 다양성이 존재한다. 일례로, 몇몇 선수들은 그라운드스트로크를 구사할 때 직선 백스윙을 좋아하는 반면 다른 선수들은 타원형태를, 그리고 몇 몇 선수들은 원형 고리형을 더 사용한다. 각각의 스타일은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핵심은 선수의 스타일을 시즌 동안 바꾸려고 하는 것 보다 선호하는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하고 그 스타일의 효과를 좋게 만드는 데 있다. 일례로 고리형태의 스윙은 시간 이 더 걸리고 선수는 적절한 타이밍을 잡기 위해서 조금 더 일직 준비해야 한다.
정신력
긴장감과 압박감은 대회가 시작되면 나타나고 시즌 내내 계속된다. 그들이 압박감을 느끼기 시작할 때 몇 가지 특별한 극복 전략을 가르쳐라. “압박감”의 일반적인 현상은 포인트 중간에 또는 포인트 사이에 선수가 서두른다는 것이다. 천천히 할 것, 깊은 심호흡을 할 것, 다음 포인트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포인트 결과 보다 전술을 실행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을 권해야 한다. 또 다른 일반적인 압박감의 결과는 “무거운 발” 또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발 끝으로 점프하고 빠른 스텝들로 공에 도달 할 것을 권하고 선수들을 독려한다.
복식 선수들은 특별히 네트 앞에서는 포치를 시도하고 공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
세 번째 일반적인 긴장감의 현상은 “무거운 팔꿈치” 또는 공을 코트 안에 떨어뜨리고자 팔로드로우를 작게 하는 것이다. 긴장하는 선수들에게는 스트로크를 끝내는데 집중하는 것이 완벽한 팔로우드로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샷을 길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만일 선수들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스윙 하는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구사한다면 스트로크는 더 많은 탑스핀을 주게 되고 공이 코트 안에 떨어지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이러한 세가지 기술을 선수들에게 가르쳐 주고 연습이나 게임 중 강조한다면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적재적소에 적당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지도 하라. 코트에서의 위치, 상대방의 위치, 그리고 받는 샷의 종류에 따라서, 세 가지 기본 선택을 할 수 있다.
* 현상 유지를 위해서 평범한 샷을 친다.
* 상대방 샷의 플레이스먼트, 힘, 깊이로 인해 상대방을 한 곳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 방어적인 샷을 친다.
*각을 주거나 짧은 드롭샷을 구사해 상대방의 코트를 열 수 있도록 공격적인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상대방의 약한 샷을 공격한다.
효과적인 연습은 선수들을 베이스라인 쪽에 위치 시키고 세가지 종류의 샷 중 노란색은 보통 샷, 빨간색은 방어 샷, 초록색은 공격 기회로 표시하며 구별하는 것을 배우 는 것이다.
학습 후 어떤 종류의 샷 인지 인식한 후에 적절한 샷을 실행 하도록 한다.
자료출처: US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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