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문경과 대구에서 국제대회가 신설되어 총 29개 국제대회가 열린다. 총상금 규모는 84만5천달러.
지난해까지 총상금 1만달러 퓨처스가 국제테니스연맹 대회 규정 개정으로 1만5천달러로 인상되어 개최된다.
ATP, WTA, ITF의 2017년 국제대회 일정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국제주니어대회가 9개, 남자퓨처스가 7개, 여자서키트가 9개, 남자챌린저가 3개, 여자투어 1개 등 총 29개 국제대회가 열린다.
대구의 경우 1만5천불 남자 퓨처스와 2만5천불 여자 챌린저를 6월 5일부터 일주일간 동시에 연다. 이어 문경에서 남녀 각각 1만5천불 규모의 대회를 연다. 6월 첫주부터 5주간 대구, 문경,상주, 김천에서 남녀 퓨처스와 챌린저대회가 이어진다.
ㅡ자료출처 ; 테니스피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