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1일 (수) 오후 6시 30분,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제니스 뷔페 달서점에서 '2016 전국소년체전, 전국체전 해단식 및 자운복지재단
꿈나무 테니스 선수 육성장학기금 전달식 행사가
80여명의 꿈나무 선수 및 대구테니스협회 이사님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자운복지재단이란?
2014년 9월, 대구광역시 테니스협회 백승희 회장님께서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노후에도 재단을 통해 봉사활동 및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의지에서
비영리 사회복지재단인 '자운복지재단'을 출범 시켰는데요,
여기서 자운이란 불국사 주지 스님께서 백승희 원장님께 직접 지어준 법호로
'자비로운 구름이 되어 온 세상을 행복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자운복지재단은 매년 5천만원을 '지역 소외계층, 문화예술 분야, 운동선수 장학금 지원
사업'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 후원을 진행,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장학금 기증식에서 대구테니스협회 백승희 회장님은 '더 실력있는 의사가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치유해주고,
더 많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대구 테니스협회에 몸을 담고 있는 만큼 대구 테니스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ㅡ대구테니스협회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