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22·체코)가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투어(WTA)인
기아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달러)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계 32위인 플리스코바는
바버라 렙첸코(43위·미국)를 2-1(6:3/6<5>:7/6:2)로 물리쳤다.
프로 데뷔 두 번째 투어 단식 우승으로,
우승 상금으로 11만2467달러(1억1740만원)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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